위내시경 |
- 검사 시 힘을 많이 주고 구역질을 심하게 한 경우, 목이 아프며 침에 피가 섞여 나올 수 있습니다. 이는 시간이 지나면 증상이 사라지며 미지근한 물로 목을 헹궈내면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됩니다.
- 검사 도중 공기 주입으로 인한 복부 불편감이 있을 수 있으며, 검사 후 트림을 해서 공기가 제거되면 증상이 완화됩니다.
- 검사 종료 30분~1시간 후에 식사가 가능하며 조직 검사가 동시에 진행되었다면 검사 후 3~4시간 이후부터 식사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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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내시경 |
- 간혹 검사 중 공기 주입으로 하복부에 약간의 불편감과 통증을 일시적으로 느끼는 경우가 있으나, 따뜻한 물주머니를 복부에 대거나, 가스를 배출하면 통증이 완화됩니다.
- 투여된 약제 때문에 어지러움과 구토증세가 나타날 수 있으나, 약 2~4 시간 후 완화됩니다.
- 귀가 후 심한 복부 통증이나 혈변이 나올 경우에는 전화 문의하시거나 방문하시기 바랍니다.
- 조직검사를 시행한 경우에는 소량의 출혈이 일시적으로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갑작스런 출혈에 대비해 일주일간은 운동, 장거리 출장이나 여행, 사우나 등은 하지 않는 것이 좋으며, 최소 3일은 술과 담배는 피해야 합니다.
- 검사가 끝난 후 특별한 지시가 없는 경우 당일 죽식으로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단, 용종절제술의 경우 식사의 제한이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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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식하 진정(수면) |
내시경 검사의 거부감과 불편함을 경감시키기 위해 사용하는 수면 유도제는 일반 마취제와는 달리 의료진이 묻는 말에 답하기도 하고, ‘옆으로 돌아누우세요’ 등 의료진의 지시에 따라 몸을 움직이기도 합니다. 대부분의 경우 검사 후에는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 수면(의식하진정) 검사 후에는 완전한 회복을 위하여 안정이 필요합니다.
- 검사 후 옷을 갈아입을 때 낙상예방을 위해 반드시 의자에 앉아서 탈의하시기 바랍니다.
- 검사 당일에는 운전은 절대 하시면 안됩니다. 또한, 회의에 참석하는 등의 세밀한 주의를 요하는 작업은 되도록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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