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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관절 불안정증

어깨관절 불안전증

운동이나 외상으로 어깨가 빠진 이후 작은 외상이나 충격 또는 힘을 쓸 때 어깨가 반복적으로 빠지는 현상을 말합니다. 팔을 90도 옆으로 들어서 손을 뒤쪽으로 돌리면 다시 어깨가 빠지려는 현상이 관찰되며 심지어 잠을 자고 기지개를 켜거나 아이를 뒤로 엎으려는 자세에서도 빠지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증상

불안정증의 방향, 외상 유무, 빈도에 따라 여러 가지 형태로 구분할 수가 있는데, 급성 탈구를 제외하면 증상이 모호한 경우가 많습니다. 보통 2-30대 환자의 지속적인 어깨 통증, 감각이상, 반복적으로 덜컹거리는 느낌의 증상이 있을 경우 불안정증을 의심할 수가 있습니다. 가장 흔히 볼 수 있는 만성 전방불안정증의 경우, 야구공을 던지려는 자세에서의 불안감 및 통증, 어깨를 뒤에서 밀었을 때 빠지려는 느낌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치료

처음 빠질 때 어깨 주위 조직에 심한 손상이 동반되었다면 수술적 치료가 필요합니다. 그러나 심한 손상이 동반되지 않았다면 어깨관절 고정 등으로 치료가 가능합니다. 이때 고정 기간이 불충분했거나 환자가 고정을 잘 하지 않아서 추후 어깨 관절이 빈번히 빠져 일상생활에 지장이 있는 환자는 수술로 치료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이러한 경우 관절이 빠지지 않도록 유지하여 주는 관절 내의 구조물인 견와순과 관절막의 인대 등이 파열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파열된 부분을 고정하여 주고, 늘어난 관절막을 조여주는 수술을 시행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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