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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릿지경제] 한국스트라이커, 대전 탄탄병원에 인공관절 수술 로봇 ‘마코’ 공급
작성자 시스템 작성일 23/07/04 (14:33) 조회수 129

 
 
 
 
 
 
 
 
 
 
의료기기 전문 기업 한국스트라이커는 대전 서구에 위치한 탄탄병원에
 
인공관절 수술 로봇 ‘마코 스마트로보틱스’를 공급한다고 3일 밝혔다.

무릎 퇴행성 관절염은 관절을 보호하는 연골이 점차 닳으며
 
뼈가 노출되고 염증이 생기면서 부종과 통증 등이 나타나는 질환이다.
 
 
 
 
무릎 통증을 대수롭지 않게 여겨 치료를 미루면 관절염의 진행 속도가
 
더욱 빨라지고 여러 질환을 유발할 수 있는 만큼,
 
적극적으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에 따르면, 2022년 퇴행성 관절염
 
진단을 받은 환자는 400만명을 넘어섰다.
 
 
 

마코 로봇 시스템은 수술 전 과정에서 확인되는 분석 데이터에 따라
 
환자에 최적화된 실시간 정보를 반영하는 정확한 절삭을 통한 수술이 특징이다.
 
 
일반적으로 사람의 뼈 모양과 인대 및 힘줄 등의 상태는 제각기 달라
 
실제 수술 과정에서 나타나는 환자의 실시간 결과 값을 토대로 정확성과
 
균형을 잘 맞추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마코 로봇을 활용한
 
인공관절 수술은 수술의 정확도가 높아지고 출혈량이 크게 감소해
 
합병증 등의 위험을 낮추고 회복이 빨라 환자의 수술 부담을 줄일 수 있다.
 
 
 

대전 탄탄병원은 마코 도입을 통해 정밀하고 정확한
 
무릎 인공관절 수술이 가능하게 됐다.
 
 
2015년 개원한 탄탄병원은 관절, 척추, 내과를 중점 진료하는 병원으로
 
총 17인의 분야별 전문의 협진 시스템(정형외과 6인, 내과 4인,
 
재활의학과 2인, 마취통증의학과 3인, 영상의학과 2인)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정형외과 의료진은 풍부한 임상 경험과 수술 노하우를
 
축적한 관절 전문의들로 구성돼 있다.
 
 
 

수술센터 전용층과 고도의 청결 무균수술실을 보유하고 있으며
 
3.0T MRI 2대, 256채널 CT, 근골격계 초음파 9대, 관절내시경 4대 등
 
대학병원급 최첨단 의료장비를 갖추고 있다.
 
 
수술 후 일상으로의 빠른 복귀를 돕는 재활치료 센터를 운영해
 
체계적인 회복이 가능하며 진단부터 수술, 수술 후 재활치료와
 
통증 관리까지 전문적인 토탈 케어도 이뤄진다.
 
 
 

김경천 탄탄병원 병원장은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승인을 받은
 
스트라이커사의 인공관절수술 로봇 마코의 도입은 최상의 치료를 위해
 
추진해 온  과감한 의료시설 투자 중 하나로, 지역사회 환자들에게
 
더욱 정확하고 안전한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마코를 시작으로 지역의료 수준을 한 단계 높이고 
 
더 많은 무릎 퇴행성 관절염 환자들에게 좋은 의료기술로
 
보답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마코 스마트로보틱스는 무릎 관절 부분치환술과 전치환술,
 
고관절 전치환술 모두에 대해 미국 FDA 승인을 최초로 받은
 
인공관절 수술 로봇이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1500대 이상의
 
마코 시스템이 운영되고 있으며 100만건 이상의 임상 사례와
 
330건 이상의 연구 결과를 통해 수술의 장점을 입증 받았다.
 
국내에서는 2015년 도입 이후 총 2만2000건 이상의
 
임상 치료 사례를 축적했다.
 
 
 
 
 
<한국스트라이커, 대전 탄탄병원에 인공관절 수술 로봇 ‘마코’ 공급>
 
  
브릿지경제 : https://www.viva100.com/main/view.php?key=2023070301000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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