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후유증 회복클리닉(내과) 운영 안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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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시스템 | 작성일 22/04/07 (10:44) | 조회수 706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감염 후유증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는 가운데 '롱 코비드'(Long COVID)를 호소하는 사람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세계보건기구, WHO는 롱 코비드를 '증상 시작일로부터 3개월 이내에 다른 진단으로는
설명할 수 없는 증상이 2개월 넘게 지속되는 것'으로 정의를 하고 있습니다.
후유증은 코로나 감염 증상이 경미했던 사람이나 증상이 전혀 없었던 사람 중에서도
발생할 수 있으며, 다음과 같은 증상을 겪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호흡곤란이나 숨 가쁨 증상, 피곤함 또는 피로, 사고력 또는 집중력 저하(‘브레인포그’라고도 함),
기침, 가슴 또는 복부 통증, 두통, 심장 이상 박동이나 빠른 박동(심계항진이라고도 함),
관절통 또는 근육통, 저림증, 설사, 수면문제, 발열, 일어설 때 현기증(약간의 어지러움),
발진, 감정기복, 후각 또는 미각의 변화 등 다양한 증상을 겪을 수 있습니다.
코로나 치료 후 특정 증상이 1개월 이상 지속된다면 코로나 후유증의 가능성이 있으며, 증상에 따라
혈액검사, 폐기능 검사와 X-ray, CT, 심전도, 심장초음파 등 필요한 검사와 관찰이 요구됩니다.
탄탄병원 내과 · 건강검진센터에서는 심장내과 · 소화기내과 전문의 4인이 진료하고 있으며,
전문 심장 초음파, CT, 혈액검사, 면역학 검사 등을 통한 정밀검사와 진료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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